누드 화보 공약 클라라 운동법+식단법 알고보니

입력 2013-07-23 09:28  


[뷰티팀] 완벽한 몸매로 파격적인 ‘레깅스 시구’와 ‘누드 화보’ 공약을 내세운 배우 클라라가 다이어트 수칙과 몸매 관리법을 밝혔다. 

클라라는 bnt뉴스와 진행한 바디 프로젝트 화보에서 “고등학교 때 옷맵시가 나지 않아서 그때부터 살을 빼기 위해 관리를 시작했던 것 같다. 뚱뚱했던 경험은 없지만 통통했던 적은 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클라라의 발언은 태생적인 육감 몸매로 알려진 것과 달리 부단한 노력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클라라는 지금도 날씬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생활화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예쁜 옷을 입기 위해 혹독하게 살을 뺐다고 덧붙였다.

클라라의 생활수칙은 간단하다. 첫째, 저녁7시 이후로 먹지 않는 것 둘째, 식사 후 윗몸 일으키기 50번 등 나름의 원칙을 정해두고 습관적으로 관리한다는 것. 또한 클라라는 샐러드를 드레싱 없이 섭취하는 것, 운동 후 단백질 보조제와 오메가3, 종합 비타민, 비타민 음료를 반드시 챙긴다고 전했다.

클라라는 언제 어디서든 몸매 가꾸기에 여념 없다. 특히 휴대성도 용이하고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수시로 운동할 수 있도록 차 안에 항상 케틀벨을 소지하고 다니며 실외 운동도 즐겨 한다고. 해외 스타 스포츠 선수들의 애용품으로 알려진 미끄럼 방지 크림은 손으로 무거운 운동기구를 들 때 유용하다고 조언했다.

최근 클라라는 체지방률 17%라는 놀라운 수치 공개와 함께 하버드 출신 앵커로 출연 중인 SBS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의 시청률이 40% 돌파할 경우 “누드 화보를 찍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으로 이목을 집중 시킨바 있다.

한편 클라라의 ‘바디 프로젝트’ 뷰티 화보는 bnt뉴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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