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27·로스앤젤러스 다저스)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5회에 등판해 3명의 타자를 삼자범퇴로 돌렸다. 현재 다저스는 6-2로 이기고 있다.
2회초와 3회초 다저스는 각각 4점과 1점을 뽑아내 류현진에게 힘을 보탰다.
류현진은 3회말 2사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이후 안타와 볼넷, 적시타를 허용하며 2점을 내줬다.
다저스는 4회초 공격에도 추가점을 올렸다. 3번타자 곤잘레스의 볼넷과 4번타자 라미레스의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 상황에서 5번타자 이디어가 투수 앞 병살타를 쳤으나 3루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데 성공해 6-2로 앞서가고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 '성폭행 사건' 박시후, 긴급공지 띄우더니…반전
▶ '성접대' 동영상 등장한 女 2명 행위가…경악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 '월급' 받으려고 속살 보여준다? 화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