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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테크노밸리 기업체 이전 본격화, 주목받는 판교 오피스텔…"

입력 2013-07-24 12:48  


판교테크노밸리 기업체 이전 본격화
경기도는 2004년부터 판교에 66만1915m² 규모의 판교 테크노밸리를 조성중인데 첨단산업 6T(IT·BT·NT·ET·ST·CT)업종의 기업이 자리 잡는다. 2013년 4월기준으로 입주기업체는 127개 업체이며, 안철수연구소를 비롯해 SK케미컬·삼성테크윈·NHN네오위즈 등이 이미 입주를 마쳤으며, 금년 하반기에는 NHN(한게임), 네오위즈(피망), 엔씨소프트, 넥슨이 입주하여 연내에 주요기업들은 대부분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주목 받는 판교 오피스텔-판교 호반 메트로큐브
사실 판교 신도시는 입지적으로 강남과 가깝고, 교통망이 편리하다는 이유로 2기신도시 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아왔던 신도시였다. 게다가 ‘판교테크노밸리’라는 실질적인 업무단지를 끼고 있기 때문에 다른 신도시들이 대부분 처음의 제시했던 청사진과는 달리 베드타운으로 전락하는 것과는 달리 제대로된 신도시로의 위용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그에 따라 판교 신도시 중심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여타 신도시와는 달리 크게 주목 받고 있어 호반건설에서 판교신도시 판교역 1번출구앞에 공급하는 호반메트로큐브의 잔여 호실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높은 임대시세로 투자자들 발길 이어져
최근 호반 메트로 큐브의 분양을 문의하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판교 테크노 밸리가 자리를 잡으면서 작년 11월에 준공한 호반 메트로큐브의 오피스텔이 높은 시세의 임대료로 임대가 맞춰지고 있어 투자자들이 실제 수익률을 눈으로 확인하고 계약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판교역세권, 판교의 미래
판교 호반 메트로큐브는 지하 1층~지상 10층 중 8~10층에 전용면적 25~32㎡형177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1년 10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 판교역 1번출구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게대가 인근에 코엑스 약4배 규모의 복합단지 알파돔시티가 조성되며, 현대백화점, 대형마트, 특급호텔 등이 들어올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판교 테크노밸리 조성이 마무리 되고 계획대로 알파돔 시티가 완공되면 판교신도시는 서울강남권 및 도심 오피스 밀집지구에 못지않은 업무지구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점 때문에 판교 호반 메트로큐브의 가치는 향후에 더욱 높아질 것이다. 또한 주거용 오피스텔로 등록시 양도세 5년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어 투자성도 높다”라고 전했다.

(분양문의 : 031-8017-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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