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G ETS는 공모가를 훌쩍 넘어선 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KG ETS는 이날 4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승폭을 키웠다. 장중 매물이 나오면서 등락을 거듭하기도 했지만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600원에 마감했다. KG ETS의 공모가는 3800원이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667만주, 1152억원으로 집계됐다.
KG ETS는 스팀을 생산 및 판매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폐기물을 처리하는 환경사업과 동제품을 생산하는 전자소재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940억원, 영업이익은 15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10%, 89% 증가한 수준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결과발표]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 회장님, 女방송인과 비밀 여행가더니…발칵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 송대관 '200억 빚' 때문에 회생 신청하더니
▶ 아이유, '사진유출 스캔들' 해명하려다 그만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