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제약산업 육성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4일 광동제약은 전날보다 120원(1.43%) 오른 8520원으로 마감했다. 장중 87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제약주는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 방침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지난 21일 '제약산업 육성 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2017년까지 개발 예산을 5000억원으로 2배 늘리기로 했다.
이날 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 회장(78)은 강원 평창의 한 골프장 라커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 일행은 "라운드를 마치고 라커룸에소 옷을 갈아 입던 최 회장이 갑자기 쓰러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과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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