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외국인 사로잡은 하이록코리아 매력은?

입력 2013-07-24 17:34   수정 2013-07-25 00:06

'성장성·주가 저평가'
신생회사 차려 투자하기도



마켓인사이트 7월24일 오전 5시58분

코스닥에 상장된 계장용 피팅 및 밸브 제조업체 하이록코리아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그랜져피크 글로벌어드바이저스는 이달 들어 하이록코리아 주식을 69만5928주(5.11%)로 늘렸다. 그랜져피크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주식을 소량 매입해 오다 올해 초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를 통해 지분율을 5%에 가까이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랜져피크는 미국 유타주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로 같은 미국계 투자회사인 와사치어드바이저리 출신 매니저들이 2011년 설립했다. 업계에서는 하이록코리아에 장기 투자했던 와사치 출신들이 신생회사를 만들어 하이록코리아에 다시 투자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당초 하이록코리아 주식 68만4583주(5.03%)를 장기 보유하고 있던 와사치는 2011년 말 18만5025주(1.36%)를 처분해 현재 3.67%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캐나다계 투자회사인 인베스코캐나다도 올 들어 하이록코리아 지분을 5% 이상으로 늘렸다. 지난 4월 지분 69만9100주(5.14%)를 확보했다고 공시한 데 이어 지분을 추가 매입해 지난 5월 지분율을 6.23%로 확대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9일 기준 하이록코리아의 외국인 지분율은 24.19%로 올초 9.63%에서 14.56%포인트 늘어났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하이록코리아 매출 중 마진이 높은 조선·해양플랜트 밸브 비중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고 성장성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다는 게 외국인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하이록코리아는 지난 1분기 410억원의 매출과 89억원의 영업이익, 76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냈다. 지난 23일 종가는 2만3700원으로 연초 1만8900원(1월8일 기준)에 비해 25% 상승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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