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 변사체는 24일 오후 8시 47분 발견 당시 이미 사체 위로 여러 대가 차가 치고 지나가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남성은 앞서 고속도로에서 단독 사고를 낸 비스토 승용차 운전자인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남성이 사고를 낸 뒤 뒤따라 지나가던 차량에 잇따라 치인 것으로 보인다"고 발혔다.
경찰은 현재 이 남성의 신원 파악 중이며, 남성을 치고 도주한 것으로 보이는 한 트레일러 운전 기사를 붙잡아 수사 중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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