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 男변사체' 고속도로서 발견..도대체 무슨 일이?

입력 2013-07-25 08:18  

경북 상주시 낙동면 유곡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변사체는 24일 오후 8시 47분 발견 당시 이미 사체 위로 여러 대가 차가 치고 지나가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남성은 앞서 고속도로에서 단독 사고를 낸 비스토 승용차 운전자인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남성이 사고를 낸 뒤 뒤따라 지나가던 차량에 잇따라 치인 것으로 보인다"고 발혔다.

경찰은 현재 이 남성의 신원 파악 중이며, 남성을 치고 도주한 것으로 보이는 한 트레일러 운전 기사를 붙잡아 수사 중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회장님, 女방송인과 비밀 여행가더니…발칵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송대관 '200억 빚' 때문에 회생 신청하더니
아이유, '사진유출 스캔들' 해명하려다 그만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