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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인기 소셜 네트워크 게임인 '그레이프밸리(GRAPE VALLEY)'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T스토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인기 확대에 나선 모습이다.
'그레이프밸리'는 게임빌이 나인휠스(대표 김영선, www.ninewheels.com)와 손잡고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포도 농장을 기반으로 농장 육성과 레스토랑 운영의 묘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출시 후부터 유저들에게 감성 소셜 게임으로 눈도장을 받으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게임빌은 이번 출시와 함께 레스토랑 관련 신규 콘텐츠를 대폭 추가하고, 게임성도 업그레이드하면서 고품격 팜류 소셜 게임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실제로 캐셔, 냉장고 얼음 생산, 채소 생산 박스, 공장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어 더욱 다이내믹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시 후 6개월 넘게 꾸준한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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