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에 따르면 선용씨는 노블에셋이라는 유령회사를 설립해 하노이 중심부에 위치한 반트리 골프 클럽(Van Tri Golf Club)의 지분 100% 지난 2010년 안수했다. 반트리 골프장은 현재 김 전 대우그룹 회장이 베트남에 거주하면서 매일 아침 건강을 위해 골프를 치는 곳으로 알려진 골프장이다.
뉴스타파는 이어 "2003년 노블에셋의 발행 주식은 단 2주로 응무이홍(NG MUI HONG)과 러객주(LEOW GEK JOO)란 싱가포르 국적 인물들의 소유로 기록돼 있다"며 "사실 이들은 모두 포트컬리스 트러스트 넷(PTN)이라는 조세피난처 유령회사 설립 대행업체의 직원들이었다"고 폭로했다.
한경닷컴 김민성 기자 m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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