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신예 케이헌터(17·김남혁)가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뤘다.
7월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케이헌터가 타이틀곡 '별이 될래요'를 열창하며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케이헌터는 깜찍한 안경과 멜빵, 모자를 착용해 러블리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특히 신인이라고 믿기 힘든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침착한 무대를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케이헌터의 '별이 될래요'는 지난 4일 공개됐다. 프로듀싱팀 비타민이 만든 재즈풍의 곡으로 베이시스트 신현권·드러머 강수호·기타리스트 정수완 등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케이헌트를 비롯해 비스트, 인피니트, f(x), 걸스데이, 코요태, 에일리, 이정현, 헨리, 쥬얼리, A-JAX, 크레용팝, 방탄소년단, 유성은, 손승연, Lush, 타히티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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