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이 눈물을 보였다.
최근 진행한 SBS '맨발의 친구들' 녹화에 참여한 은혁은 고난도 다이빙에 성공했다.
은혁은 이날 녹화에서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회 김천시 회장배 국제 다이빙 마스터스대회'에 참가해 3m 스프링 포워드 103C형 다이빙에 성공했다.
그가 다이빙에 성공하자 은혁을 지켜보던 '맨발의 친구들' 멤버는 물론 현장에 있던 내외국인 선수 42명이 그에게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보냈고, 대기석으로 돌아온 은혁은 멤버들을 보더니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은혁은 “다이빙의 매력을 알았다. 연습하는 동안 계속 실패했던 종목에 성공하니 온몸에 닭살이 돋을 만큼 전율이 왔다”며 성공 소감을 전했다.
은혁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혁 눈물 감동이다" "본방사수 할게요" "은혁 눈물 대박"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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