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의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한 400억원일 것으로 봤다. 영업이익은 12.3% 감소한 67억원으로 추정했다.
김현욱 연구원은 "해외 수출액이 전년 대비 약 10%대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국내의 판매 저조로 큰 폭의 성장을 실현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임플란트 시장의 성장률 둔화도 있지만 지난해 말부터 이어 온 적정재고 개선 노력이 일부 반영될 것이란 분석이다.
수익 측면에서는 적정 규모의 판매로 인해 규모의 경제를 회복하면서 매출원가율이 회복된 것으로 봤다. 그러나 전년 대비 판매관리비는 늘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스토리텔링 수학 지도사 민간자격증 수여 !]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 현미 "15세 연하 男, 나를 보듬어…" 화끈하게
▶ 시장후보, 20대女와 채팅서 나체 사진을 '발칵'
▶ 한고은 "클럽에서 한 남자가 날…" 충격 고백
▶ 유퉁, 33세 연하女와 7번째 결혼 앞두고 '눈물'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