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배우들이 사랑하는 시계는?

입력 2013-07-29 11:34  

시계가 단지 시간을 보는 기능 이상을 차지하게 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시계 하나만으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 때문에 시계도 패션의 흐름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다.

이같은 트렌드를 주도하는 데에는 역시 방송을 통해 패션을 드러내는 연예인들이 한 몫을 하고 있다.

현재 드라마 ‘상속자들’ 준비로 한창 바쁜 박신혜를 비롯해,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유인나, ‘여왕의 교실’ 최윤영, ‘금 나와라 뚝딱’의 이수경, ‘우리 결혼했어요’의 손나은, ‘못난이 주의보’의 신소율 등 많은 유명 여자 연예인들이 사랑하는 시계는 어떤 제품일까.


이들이 착용한 제품은 최근 여성 시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베카앤벨(BEKA & BELL) 시계로 얼마 전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에서 박신혜가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일명 ‘박신혜 시계’로 불리기도 했다. 이 시계는 우아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의 흰색 가죽 스트랩이 손목을 더욱 가늘게 보이는 연출 효과와 더불어 여성미를 부각해 연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박신혜가 착용한 시계는 독일 브랜드인 베카앤벨의 켐지(KEMPSEY) BB004A 모델로, 40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쥬얼리 컷티드 크리스탈 글라스와 조화롭게 디자인되어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이 한층 돋보인다. 게다가 흰색의 가죽 스트랩과 자개판(MOP)이 더욱 깔끔한 이미지를 나타내어 많은 여성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박신혜는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 외에도,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 시사회 및 ‘위조상품 유통근절 캠페인’ 등 각종 행사 참여 시 베카앤벨 켐지를 착용하여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패션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올 여름 주목 받는 여성 시계 트렌드는 스트랩 시계 하나로 스타일링에 엣지를 더하는 것이라고 한다. 특히 우아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베카앤벨 시계는 시계 하나만으로도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해 더욱 각광받는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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