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한승재 연구원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던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경쟁업체 대비 견조한 실적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3분기 실적 역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정유 부문의 실적 회복이 두드러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 연구원은 "정유부문의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정유 부문 현금창출원(캐시카우)로서의 매력과 유가 안정화 시기에 실적 안정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7월 누적 평균 두바이유는 배렁당 103.4달러로 2분기 평균대비 2.7% 상승했고 래깅(Lsgging) 효과 마진은 배럴당 14.8달러까지 수직 상승, 3분기 실적 회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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