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는 지난해 34억원 규모의 설비투자에 이어 지난 4월부터 41억원 규모의 추가 설비 투자를 진행했다. 이번 증설된 장비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바른전자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 생산능력(CAPA)은 월 1200만개 수준에서 약 25% 이상 늘어난 월 1500만개 수준으로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바른전자 관계자는 "이번 증설은 해외시장에 대한 수요 충족과 납기 대응 등 향후 메모리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른전자는 지난해 2091억원의 매출을 올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올 상반기 1100억원의 매출액과 3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등 올해 실적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해외 수주물량이 크게 늘어 하반기 사업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스토리텔링 수학 지도사 민간자격증 수여 !]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 박시후 '성폭행 사건' 이후 4달 만에 갑자기…
▶ 女직원, 술만 마시면 男 상사에 '아슬아슬'하게
▶ '박지성 연봉' 공개…여친 김민지가 부럽네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