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8월1일부터 서울시 소매 기준으로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0.5% 인상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가구당 8월 평균 요금(주택용)은 1만832원에서 1만948원으로 약 116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요금 인상은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의 6.2%를 차지하는 가스공사 도매공급비용이 가스사용열량단위(MJ)당 1.1711원에서 1.2829원으로 오른 것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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