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예선! 2013 미스 인터콘티넨탈 &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수도권 대회 최종 7인 선발

입력 2013-07-31 11:08  


[연예팀] 2013년도 미스인터콘티넨탈 &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의 마지막 지역 예선인 수도권 대회가 7월29일 열렸다. 강남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후보자들은 단체 군무, 수영복 및 드레스 퍼레이드등의 무대를 선보여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서울신문STV와 엠프레젠트가 공동주최하는 이 대회는 수도권 대회를 끝으로 한국대회의 본선 진출자가 선발되었다. 본선진출 후보자들은 8월6일 원주에서 공식 합숙일정을 시작하며 8월29일 하얏트 호텔에서 최종결선 무대를 가진다.

한편 수도권 대회의 특별상 수상자는 아모르 포토제닉상에 김수아, 루첸리 엔터테인먼트 상에 우지해, 안소니 앤 테스 패셔니스타 상에 최진하가 수상하였다. 본상에는 7위 김지효, 6위 정윤서, 5위 하찬미, 4위 김승현, 3위 우지해, 2위 최진하, 1위 김하정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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