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리딩기업 발굴 프로젝트] 임산부를 위한 출산 다이어트 '맘스퀸'

입력 2013-07-31 17:40  


다이어트는 여성들의 영원한 난제다.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여성이 영위해야 하는 거의 모든 활동에 있어서 ‘외모’란 단순 보여지는 모습 이상의 것이다. 날씬하고 아름다운 여성이 주목받고 대우받는 이 사회의 실상은 그렇지 못한 이들에게 상당한 사회적 박탈감을 제공한다.

결혼여부와 관계없이 여성들은 대부분 날씬한 몸매를 꿈꾸지만 정작, 미혼인 경우보다 기혼인 경우 다이어트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특히, 생리적으로 큰 변화를 겪게 되는 출산 후에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가 필수다.

하지만 산부인과나 산후조리원에서는 체계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갖춰지지 않은 곳이 대부분으로 출산 후 급격한 체중변화에 마땅히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골근위뷰티(대표 위수영)에서는 산모들을 위한 전문 다이어트 프로그램 ‘맘스퀸’을 선보여 출산을 앞둔 이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골근위뷰티는 수술이나 성형 없이 뼈와 근육위의 피부관리만으로 예뻐질 수 있는 관리법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1990년 설립이래로 체계적인 학습과 수많은 임상을 토대로 한 서비스는 현재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서도 인기가 높다.

골근위뷰티의 체계적인 노하우가 담긴 맘스퀸은 출산후의 몸매 관리뿐아니라 출산 전 관리부터 시작할 수 있어 더욱 효과를 높이고 있다. 출산 전 관리는 얼굴관리, 다리붓기, 어깨뭉침, 태아교감에 대한 관리가 있으며, 출산 후에는 골반관리, 다리붓기, 얼굴붓기, 뒷태교정, 뱃살관리 등 임산부들이 겪을 수 있는 일반적이면서도 다양한 관리로 구성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를 위해 출장관리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집에서도 편안하게 1:1 맞춤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임신 중 신체에 축적된 림프와 노폐물 및 부종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도록 돕고 있다.

맘스퀸의 관계자는 “산모가 원하는 맞춤관리 서비스를 찾기가 어려운 현시점에 자택방문 홈케어 서비스를 도입해 만족도가 높다”며 “런칭 전부터 산모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것을 볼 때 확실한 틈새시장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별도의 매장이나 점포가 필요 없어 매장개설 비용이 없고,가맹비 교육비 등 창업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1천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돼 극소자본으로도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부가가치 높은 창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맘스퀸에서는 예비엄마들의 출산과 임신으로 발생하는 튼살, 다리부종 등을 완화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인 ‘제1기 산모뷰티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오는 8월 18일 혜화동 위수영 뷰티아카데미 에서 이뤄지는 본 강의는 임신으로 인한 허리통증, 어깨뭉침, 남편과 함께하는 다리부종 셀프마사지 등 임신에서 출산까지 필요한 강의를 모두 아우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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