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일 여름 휴가철에 몸의 털을 없애는 제모제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임신·생리 중이거나 모유 수유 기간인 여성은 몸의 호르몬 변화가 크기 때문에 제모제 사용을 피하는 게 좋다 .
남성은 얼굴 수염부위·상처·습진 부위에 제모제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제모제 사용 후에는 피부가 민감하기 때문에 24시간 이내 일광욕을 하거나 땀 발생 억제제·향수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 제모제를 10분 이상 피부에 바른 채 두면 안되며 다시 제모제를 사용하려면 2~3일 후에 쓰는 게 좋다.
제모제 사용 후 가려움증이나 피부 발작이 계속되면 의사·약사와 상의해야 한다고 식약처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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