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배우 이보영이 상대배우 이종석에게 담배금지령을 내린 사연을 공개했다.
7월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인기몰이중인 이보영이 출연, 이종석과의 극중 키스신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이날 이보영은 “키스신 촬영 3시간 전부터 담배 금지령을 내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방송에 나가면 안 되죠?”라며 조심스러워하더니 이내 “(이종석) 팬들도 알걸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석 담배금지령에 네티즌들은 “건강을 생각해 금연하시는게 어떤지” “이종석 담배금지령, 깨알같은 강제배려” “이종석과 담배라니, 정말 안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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