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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세력화 나선 '코메리칸'…美 국정이슈에 목소리 낸다

입력 2013-08-01 17:03  

한인委, 이민개혁 등 토론회…정부·의회관계자 대거 참석


미국 정·관·재계 등 주류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이민 1.5세와 2세 리더 200여명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워싱턴 의회 의사당 인근의 하얏트리전시호텔에 모였다. 이들이 주축이 돼 2010년 9월 만든 한인위원회(CKA)가 미국 정치권의 핵심 이슈인 이민개혁,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법), 대북정책 등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 것이다.

‘코메리칸(Komerican)’의 목소리를 워싱턴 정치권에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한국계 리더들은 물론 전·현직 백악관 참모와 정부·의회 관계자들도 상당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민주·공화 양당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오바마케어 토론에서는 보건복지부의 테레사 니뇨 국장과 조지 W 부시 정부 시절 보건복지부에서 일한 한인 2세 세리 김이 패널로 나와 토론을 벌였다.

또 2007년 미 하원에서 ‘종군위안부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데 핵심 역할을 한 마이크 혼다 의원(민주·캘리포니아)과 태미 덕워스(민주·일리노이), 롭 우달(공화·조지아) 의원 등도 직접 행사에 참석해 한인 유권자들의 표심 잡기에 나섰다. 혼다 의원은 인사말에서 최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우경화를 비판하면서 “일본 정부는 살아 있는 조직이기 때문에 과거에 대해서도 책임져야 하고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도 책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제는 한국계 미국인(연방의원)을 의회에서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한인위원회는 이번 행사에 이어 8월에는 백악관 참모들로부터 각종 정책 현안에 대한 국정브리핑을 받을 예정이다. 올해로 두 번째인 백악관의 한인 초청 브리핑에는 토드 박 백악관 최고기술책임자(CTO)와 하워드 고 보건복지부 차관보, 크리스 강 백악관 법률고문 등 한인 참모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카타리나 민 한인위원회장은 “한국계 미국인의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말했다.

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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