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전병헌,www.e-sports.or.kr)는8월 1일(목), 8번째 시도지부인 경남지회를 설립하고 신임 지회장 및 사무국장 임명식 행사를 진행했다.</p> <p>한국e스포츠협회 경남지회는인천지회에 이어 8번째로 법인등록을 마쳤으며,前경남문화콘텐츠진흥원 윤정일 부장과 여경모 부원이 각각 지회장과 사무국장으로 임명되었다.</p> <p>시도지회는지역 내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학교 연계 e스포츠 인재 육성, e스포츠 대회 개최 및 주관, e스포츠 저변에 대한 조사연구, 아마추어 및 준프로 선수양성, e스포츠인프라 구축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p> <p>한국e스포츠협회 경남지회는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경남지역대표 선발전을 필두로, 경상남도 주력 미래 컨텐츠 산업인 로봇게임의 e스포츠화 추진 등 한국e스포츠협회와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p> <p>한국e스포츠협회 조만수 사무국장은, '새롭게 설립된 경남지회를 통해 경상남도 지역 내 e스포츠 문화가 활성화되고, 경상남도의 로봇사업과 연계된창의적인 e스포츠 산업이 활발히 전개될 것을 기대한다'며,'경남지회에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며, 본회 역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 <p>한국e스포츠협회 시도지회 사업은 지역별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확대 및 대한체육회 가맹을 통한 정식체육종목화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협회는 향후 지속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연계하여 e스포츠의 전국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시도지회 설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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