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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동생들이 몰려온다, 여름 농촌을 찾은 다섯 가족

입력 2013-08-04 16:58   수정 2013-08-04 17:02


[김보희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 동생 특집 2탄이 전파를 탄다.

8월4일 방송될 '아빠! 어디 가?' 다섯 아이들의 여름 농촌 여정에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한다. 평소 여행을 가고 싶어 했던 동생들에게 이번에도 따라 오고 싶다면 함께 와도 좋다는 제안이 있었던 것.

신이 나서 따라나선 동생들과 달리 아빠들은 고민이 하나 더 늘었다. 남겨 두고 와야 하는 아쉬움은 덜었지만 돌봐야 하는 아이들이 둘로 늘어나면 힘들어 지는 것이 사실. 아빠들은 하나같이 동생들에게 ‘싸우지 않기’, ‘말 잘 듣기’ 라는 공통된 다짐을 받고 난 후에야 여행을 허락했다. 

이후 자두가 유명한 경북 김천으로 떠난 아이들은 자두 따기에 앞서 마을 분들께 밭일에 수월한 복장을 빌려 입으며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게 된 것.

몸집에 비해 다소 큰 일복을 줄여 입느라 각종 방법이 동원됐다. 윤후는 일 바지로 몸통까지만 가리고 시원하게 어깨를 드러낸 후 목에 수건을 두른 점프 수트 패션으로 새로운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끌었다고.

지욱이는 큰 바지를 끌어 올리다 결국 몸 전체가 일 바지 안에 들어가는 바람에 목만 겨우 빼 놓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남매간에 커플복장도 등장 바지춤을 묶고 장화 속에 쏙 집어넣은 다음 커다란 밀짚모자로 뜨거운 태양을 완벽 차단하며 가장 밭일에 어울리는 패션을 탄생시켰다.

그런가하면 더위에 거추장스러운 앞머리를 과감하게 위로 묶어 사과머리로 등장해 여자아이 못지않은 귀여움을 자랑한 아이까지 등장했다는 후문.

한편 농촌에서 보낸 아이들의 뜨거운 여름은 오는 4일 일요일 오후 4시55분 '아빠 어디 가'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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