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마마’ 이민우, 블루 셔츠에 노란 ‘넥타이’ 센스 있네!

입력 2013-08-05 13:35  


[패션팀] 와이셔츠 깃 밑으로 둘러 매듭을 지어 앞으로 늘어뜨리는 넥타이. 수트룩이나 캐주얼한 셔츠에 매치되는 남성들의 몇 가지 안 되는 치장품이다. 여자의 네크라인에 목걸이가 있다면 남자들에게는 바로 넥타이가 존재한다.

남자들의 상징적 액세서리인 넥타이는 수트룩의 구색을 맞추기 위해 선택되는 것이 아니게 됐다. 단순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얼굴 아래 위치하는 만큼 인상에 영향을 미치며 프린트, 컬러 등은 ‘센스’를 평가하는 잣대가 된다.

SBS 드라마 ‘원더풀 마마’의 귀여운 바람둥이 캐릭터인 이장호 역의 이민우가 오다정으로 분한 이청아와 이혼법정까지 갔다. 내연녀 김난희 역의 윤주희는 혹시나 이장호의 마음이 약해지지 않을까 걱정되어 자신이 사온 넥타이를 그에게 매어준다.

밝고 경쾌한 옐로우 계열의 넥타이가 시선을 잡아챈다. 블루 셔츠 위 넥타이는 화사한 컬러와 아기자기한 황소 무늬가 위트 있게 어우러진 모습. 대표라는 직책에 걸맞게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이 타이는 실크 100%, 핸드메이드 고급 제품으로 당크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당크 디자인하우스의 제품은 롯데 온라인 면세점을 통해 판매되며 론칭 7년 만에 토종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인천국제공항 롯데면세점에도 입점해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넥타이를 비롯해 최고급 소가죽의 여권 지갑과 허리띠 등 다양한 제품군이 마련되어 있다.
(사진출처: SBS ‘원더풀 마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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