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의자 댄스, 늘씬한 기럭지로 섹시미 발산 '매력 터졌다'

입력 2013-08-05 14:36  


[김보희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섹시한 의자 댄스로 화제를 모았다.

8월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이 '마이 스토리, 나와 노래 만들기'라는 미션으로 오디션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에픽하이, 다이나믹듀오, 이단옆차기가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 이 오디션에서 유이는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열창했다.

이어 그는 오디션장에 있던 의자를 가지고 나와 증흥적으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음악에 맞춰 현란한 섹시 댄스를 춰 시선을 끌었다. 긴 기럭지와 섹시한 몸짓은 그의 성숙미를 더욱 부각 시켰다.

유이는 준비한 음악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무 음악이나 달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결국 유이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다이나믹듀오에게 캐스팅됐다.

유이 의자 댄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의자 댄스 완전 섹시하다" "대박이네" "유이 의자 댄스 진짜 매력 넘쳐"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맨발의 친구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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