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희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김예림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8월5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아내의 외모에 대해 막말하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돼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예림은 “아까 광희 선배님이 녹화 들어가기 전에 내게 ‘몇 살이냐’고 물어보더라. 스무살이라고 했더니 엄청 놀라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광희는 “한 스물다섯 정도 된 줄 알았다. 스무살인 줄 몰랐다. 너무 성숙하게 하고 다녀서 그랬다”고 이유를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광희 김예림 돌직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희 김예림 돌직구 진짜 굴욕이네” “김예림이 스무살이었다니 대단” “광희 김예림 돌직구 빵 터졌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안녕하세요’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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