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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생식의학과·성생리과·남성건강의학과…비뇨기과 이름 뭘로 바꿀까

입력 2013-08-06 16:49   수정 2013-08-0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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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가 진료과목 명칭을 바꾸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몇 년 새 진료수가가 떨어지면서 레지던트(전공의) 기피 현상 등으로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어서다.

대한비뇨기과학회는 6일 “최근 이사회를 열고 진료과목 명칭을 바꾸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여론을 수렴해 비뇨기과의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명칭 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회는 홈페이지(www.urology.or.kr)와 회원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해 이달 말까지 새 이름 공모를 받는다. 수렴된 의견으로는 요로생식의학과가 가장 많고 요로성의학과와 비뇨건강의학과 등이 고른 지지를 얻고 있다. 이 밖에 효과전문생활클리닉 소변생식의학과 비뇨생식기과 등의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학회 관계자는 “현재까지 응모된 진료과목명만 148개에 달할 정도로 의견이 분분하다”고 말했다.

학회 일각에서는 남성건강의학과 남성건강증진과 남성생식의학과 등 아예 남성질환 중심으로 진료과목병을 바꿔 독자적인 영역을 확보하자는 의견도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생식기의학과 성생리과 성의학과 성요로의학과 등 성(性) 분야에 특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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