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살 빼주는 계단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살 빼주는 계단’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여러 종류의 계단이 있다. 모습은 달라도 설계된 목적은 ‘살빼기’인 것 같다.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칼로리가 얼마나 소비되는지 써붙여 놓은 계단도 있고, 뱃가죽이 등가죽에 달라붙을 때까지 걸어 올라도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은 계단도 있다.
그런가 하면 뚱뚱한 사람은 에스컬레이터로, 날씬한 사람은 계단으로 향하도록 지시한 계단 앞 표시는 통통족의 자존심을 건드린다.
살 빼주는 계단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빼서 언제 다 빼” “저 계단은 보기만 해도 한숨나와” “그냥 생긴대로 살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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