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활성화 대책회의 격주로 열린다

입력 2013-08-07 01:03  

현오석 부총리가 주재


정부가 하반기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경제·민생활성화 대책회의’를 신설한다.

정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경제·민생활성화 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경제 상황과 중점 추진과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하며 경제 관계부서 장관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회의다. 격주 수요일마다 경제관계장관회의 전에 열릴 예정이다. 첫 번째 회의에서는 이인재 노동연구원 원장, 조동철 KDI 거시경제연구부장, 권구훈 골드만삭스 전무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하반기 경제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김정관 기재부 종합정책과장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집행하기 위해 새 회의체를 신설했다”며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정책 전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다양한 경제활성화 대책이 발표됐지만 현장에서 경기회복세를 체감하긴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클라라 "섹시 이미지 싫다"며 울더니 또…경악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김지연 "이세창과 쇼윈도 부부생활에…" 결국
간호대 女학생, 교수가 불러 갔더니…눈물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