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름방학 '뽀로로' 인기 치솟아…'모두의 마블'은 '국민 게임'
게임 '모두의 마블'을 통해 1990년대 불었던 부루마블 열풍이 재현되고 있다. 이 가운데 여름방학을 맞아 '뽀로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뽀로로'는 시리즈 앱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극장판으로 돌아온 '극장판 뽀로로의 대모험' 앱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극장판 뽀로로의 대모험'은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한 여름에 시원한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펼쳐진다. 무료로 1화를 볼 수 있으며, 2화부터는 앱내에서 구매해서 볼 수 있다. 이벤트 메뉴에서는 앱 평가를 하면 색칠하기와 등장캐릭터들과의 사진찍기(카메라가 달린 기종일 경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국민 주사위 스포츠게임인 '모두의 마블'은 1위 최고의 정점은 찍었지만, 아직도 상위권에서 인기가 유지되고 있다. '모두의 마블'은 CJ E&M 넷마블이 지난 6월 11일 출시했다. 하루 방문자 수(DAU)가 365만여명에 달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신규 '우주맵'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우주맵'은 기존 월드맵과 형태는 동일하지만 우주행성을 배경으로 '행성모형'의 랜드마크가 등장한다. 또 '모두의마블' 특유의 재미인 역전의 짜릿함을 더욱 살려내는 '블랙홀'이라는 새로운 요소를 적용했다.
[아이폰 주간 인기 앱]
앱 'Member(동창 주소록, 멤버, 친구 찾기)'가 지난주와 변동 없이 아이폰 무료 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멤버'는 초, 중, 고, 대학교 별로 잊고 있던 동창들을 찾아 자동으로 동창주소록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교 별로 자신의 연락처에서 친구 5명을 추가하면, 겹쳐지는 인맥들을 불러와 동창으로 등록한다. 채팅 메뉴에서는 그룹방을 만들어서 대화가 가능하다.
유료 앱 부문에서는 유틸리티 앱인 'iCleaner-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용 청소도구'가 지난주에 이어 1위에 올랐다. 한 주간 유료앱 톱10의 평균 판매가격은 1.79달러다. 지난주 2.39달러 대비 감소했다. 'iCleaner'의 가격은 0.99달러다.
[아이패드 앱 주간 인기 앱]
'골프스타'가 새롭게 아이패드 무료 앱 부분에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골프스타'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실제 프로선수들이 구사하는 다양한 스킬, 각종 물리 법칙까지 구현된 리얼리티 골프 게임이다. 한글 및 영어, 일어, 독일어 등 7개 국어를 완벽히 지원하고 북미에서도 인기가 높다.
유료 앱 부문에서는 데이터를 클리닝하는 'iCleaner-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용 청소도구'가 또 다시 1위에 올랐다. 한 주간 유료앱 톱10의 평균 판매가격은 5.69달러다. 지난주(6.79달러) 대비 소폭 하락했다.
안드로이드 마켓 주간 인기 앱 순위는 구글 플레이 리뉴얼과 데이터 변경으로 쉰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클라라 "섹시 이미지 싫다"며 울더니 또…경악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김지연 "이세창과 쇼윈도 부부생활에…" 결국
간호대 女학생, 교수가 불러 갔더니…눈물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