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졸업 계획 "7년 째 재학 중이지만…"

입력 2013-08-07 15:45   수정 2013-08-29 11:52


배우 문근영(26)이 대학 졸업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문근영은 5일 열린 MBC ‘불의 여신 정이’ 기자간담회에서 “아직은 졸업하지 않을 것”이라며 “졸업 학점도 이수했고 논문도 제출했지만 아직 졸업 요건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졸업은 하고 싶을 때 할 생각”이라며 “최근 도서관을 자주 들르는데 졸업하면 도서관을 이용할 수가 없어 조금 더 누리다가 졸업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문근영은 지난 2006년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해 7년째 재학 중이다.


문근영 졸업 계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졸업 계획 그럴싸하다”, “문근영 졸업 계획 졸업하기 싫은 눈치다”, “문근영 졸업 계획 나랑 비슷하게 졸업하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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