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소설가·석지영 교수 등 '예술나무 운동'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3-08-07 17:49   수정 2013-08-08 04:58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는 7일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 및 후원 활성화를 위한 ‘예술나무 운동’ 홍보대사로 소설가 김영하 씨(왼쪽) 등을 위촉했다.

영화배우 겸 감독 구혜선, 음악가 김대진,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 하버드로스쿨 종신교수 석지영(오른쪽), 모델 겸 미술가 송경아, 만화영화 ‘뽀로로’ 감독 신창환, 만화가 윤태호 씨 등도 홍보대사로 함께 위촉됐다.

이들은 예술의 가치 확산을 위한 인터뷰 다큐멘터리 ‘당신에게 예술은 무엇입니까’와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회 ‘아티스트리 릴레이 토크’ 등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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