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롯데손보)은 8일 자사 상품인 '하우머치' 자동차보험의 월 매출이 300억원을 처음 넘어섰다고 밝혔다.
롯데손보의 지난달 하우머치 자동차보험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 늘어나 온라인 판매 이후월 매출 300억원을 돌파했다.
'하우머치' 자동차보험은 핵가족시대에 맞춰 직계 2세대의 운전자 한정 특약인 ‘부부 및 부모 한정특약’ 과 ‘부부 및 자녀 한정 특약’을 국내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하이브리드차 고객을 위한 '하우머치 하이브리드' 자동차 보험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따라 기존 세제감면 혜택과 함께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차보험료 5%를 할인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의 온라인 자동차보험 대중화를 위해 고객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꾸준히 영업망을 확장해왔다"고 밝혔다.
롯데손보는 하우머치 자동차보험으로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 품질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한경닷컴 김민성 기자 m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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