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협력위원회 소속 '차세대지도자 국회의원 방한단'을 이끌고 한국을 찾은 일본 집권 자민당의 고노이케 요시타다 참의원은 9일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중요하다'는 일본의 속담이 있다"는 말로
한일 관계를 표현했다.
고노이케 의원은 이날 오전 동료의원 3명과 함께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한일 차세대 지도자 의원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한일교류위원회가 50년 이상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어려운 시기에 특히 우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노이케 의원은 한일 간 민간교류가 확대되는 점을 거론하면서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조금이라도 더 좋아질 수 있도록 서로 독려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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