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2인자' 샌드버그, 보유 주식 1000억 어치 팔아

입력 2013-08-11 15:28  

페이스북의 최고운영책임자가 보유 주식을 팔아 1000억 원어치의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확인됐다.

AFP통신 등 주요 외신은 11일 페이스북의 2인자인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9100만 달러(약 1012억 원)어치의 자기주식을 판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의 주가는 지난해 5월 기업공개(IPO) 이후 내내 공모가 38달러 밑을 맴돌며 약세를 면치 못했다. 같은 해 9월에는 주가 '반토막'나 17.55달러까지 떨어졌다.

올해들어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다가 지난달 31일에는 38.31달러까지 상승, 마침내 공모가를 회복했다. 지난 2일에는 38.50달러로 마감했다.

샌드버그가 이번에 1000억 원어치의 주식을 팔았지만 여전히 페이스북 주식 2500만 주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시가 기준 평가가치는 10억 달러(약 1조 1120억 원)에 달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女직원, 유부남 상사와의 불륜 실상은…'경악'
이태원서 만난 흑인男 "한잔 더 하자" 따라갔다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