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소울대세’ 범키와 신인 걸그룹 크레용팝 엘린의 핫한 만남이 화제다.
8월12일 범키는 자신의 트위터에 크레용팝 엘린과 함께 ‘빠빠빠’ 안무 중 하나인 장풍춤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범키의 신곡 ‘갖고 놀래’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소울대세로 떠오른 범키와 최근 차트 역주행으로 뜨거운 감자가 된 크레용팝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엘린의 이번 뮤직비디오 출연은 단순한 선후배 사이의 우정을 넘어 ‘끈끈한 인연’이 있기에 가능했다. 범키가 크레용팝 연습생 시절부터 보컬 트레이닝을 맡은 것은 물론 오디션을 통해 크레용팝 멤버들을 직접 선발한 장본인이었던 것.
현재까지도 크레용팝 멤버들은 범키를 ‘쌤’이라고 부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범키는 16일 두 번째 싱글 ‘갖고 놀래’를 발표한다. (사진출처: 범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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