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양적완화 조기종료가 연내 일어날 가능성이 희박해짐에 따라, 환율급등이나, 외국인 자금의 급격한 유출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연내 한은의 기준금리 동결이 유지 될 것으로 금리를 전망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한국의 경제성장률도 상승세임을 감안하고,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가 현실화 된다면 향후에는 기준금리가 인상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고채금리는 소폭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국고채금리를 대출기준금리로 하고 있는 고정금리상품들이 연이은 국고채 인상에 따른 마진율 하락으로 금융사들이 줄줄이 주택담보대출금리 인상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5월 국고채금리가 급등하면서 3.7%대였던 장기고정금리담보대출 적격대출금리가 최근에는 적격대출최저금리가 4.3%대이며, 가장 많이 오른 금융사의 경우 최대 5.2%대까지도 인상되었다.
더군다나 금리가 국고채금리가 가파르게 올랐던 6월,7월 시장이 반영된 8월 코픽스기준금리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단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상품도 금리인상이 전망된다.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주택구입자금대출(생애최최주태구입자금대출, 매매잔금대출, (미)분양잔금대출, 전세자금대출, 경매낙찰자금대출 등)을 고려하고 있는 대출자들은 은행별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후에 이자율 싼 곳으로 갈아타기를 서둘러야 할 것이다. 특히 대출상환기간을 3년이상으로 길게 내다보는 경우 주택담보대출을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로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특히 저금리대환대출시 은행별로 가산금리, 마진금리, 기준금리, 우대할인금리항목 및 할인폭이 다 다르기 때문에 거래가 한번도 없던 금융사라도 최대한 많은 은행별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조건비교해봐야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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