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운항본부장 등 운항본부 인사 교체

아시아나항공은 12일 신규 운항본부장을 선임하는 등 운항본부 임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 따라 신임 운항본부장에 김승영 전무(57), 운항기획담당 임원에 김정수(54) 상무보가 신규 임명됐으며, 기존 운항기획담당 임원이었던 노은상 상무(54)는 안전운항담당 임원으로 보직 변경되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월 샌프란시스코 사고 조사 결과가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이번 인사를 회사의 분위기 쇄신의 계기로 삼겠으며 전사적인 안전운항 체계를 확립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승영 신규 아시아나항공 운항본부장은 성동고, 한국항공대학교를 졸업한 후 아시아나항공의 보잉 767기장, 보잉 777기장, 보잉 777 수석기장 및 운항기획담당 임원을 거쳤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문지애 아나운서, MBC 퇴사 4달 만에…깜짝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