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우주쇼, 13일 새벽 5시까지 ‘별들의 잔치’ 펼쳐진다

입력 2013-08-12 19:26   수정 2013-08-12 19:43


[라이프팀] 오늘 밤부터 새벽까지 100여개의 별똥별이 쏟아질 예정이다.

8월12일 밤부터 8월13일 새벽 5시 사이 매시간 최고 100여개의 별똥별이 쏟아지는 장관이 펼쳐질 예정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8월11일(이하 현지시간)과 8월12일 지구 전역에서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Perseids)가 대거 관측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헤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130년 주기로 태양주위를 도는 혜성인 스위프트 터틀(Swift Tuttle)의 잔해가 지구 대기권으로 떨어져 발생하는 것이다.

별똥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오늘 밤 별똥별 우주쇼 보나요?” “진짜 기대되네요” “별똥별 우주쇼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등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출처 : MBC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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