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화이트닝 케어 ‘2스텝’이면 끝?

입력 2013-08-13 09:11   수정 2013-08-13 09:15


[뷰티팀]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바캉스 화이트닝법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름휴가만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두근거리는 마음과는 별개로 바캉스 이후를 걱정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햇빛에 그을려 예민하고 칙칙해질 피부 때문이다.

여름에는 까만 피부가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이 사실이긴 하나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 뜨거운 열기로 인해 모공이 늘어나고 피지 분비도 더욱 왕성해진다. 이에 잡티가 더 진해지는 것은 물론 각종 트러블도 발생하기 쉬워진다.

바캉스 화이트닝 케어는 달아오른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는 것부터가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이유다.

화이트닝 케어 1단계, 피부 진정

피부 온도를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내려주는 방법은 바로 수분보충이다. 야외나 이동 시에는 카모마일 모이스쳐 컴 미스트를 소지해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수시로 뿌려주자. 미세하게 분사되는 안개 미스트로 뿌리는 순간 빠르게 흡수된다.

정제수 대신 캐모마일꽃수와 독자특허 재료인 히아루콜라겐을 함유해 수분공급은 물론 주름개선의 효과도 더해준다. 미네랄오일, 인공색소, 에탄올 등 피부자극의 원인을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수딩젤이나 팩과 같은 쿨링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낮 동안 카모마일 모이스쳐 컴 미스트를 사용해 즉각적으로 열을 내려주었다면 밤에는 열을 확실하게 내려주기 위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 쿨링감이 강조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있으니 이를 사용하면 된다.

화이트닝 케어 1단계, 피부 관리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추고 부족한 수분을 채워 주었다면 다음에는 짙어진 잡티를 잡을 차례다. 본연의 피부를 되찾기 위해서는 피부 속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톤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화이트닝 기능성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미백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화이트닝 화장품을 최소 3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만 효과를 확인할 수 있으니 기억해두자.

화이트닝 제품은 유분기가 없는 상태에서 사용해야 효과적이다. 이미 유분막이 형성돼 있을 경우 유효 성분이 피부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기 때문이다. 세안 후 토너로 피부를 정돈한 뒤 곧바로 화이트닝 에센스, 화이트닝 크림 등을 발라주는 것이 올바른 순서다.

완벽한 화이트닝을 위해서는 트러블 관리도 잊어서는 안 되는 부분이다. 울긋불긋한 트러블이나 흔적까지 깨끗하게 지우고 싶다면 아크 컨트롤 세럼을 사용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라벤더, 어성초, 고삼추출물 등이 항염과 살균효과를 제공해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것은 물론 손상까지 개선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완성해준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헤어/ 라뷰티 코아 도산점 민규, 메이크업/ 라뷰티 코아 도산점 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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