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조혜련이 헬스 트레이너 숀리 버금가는 튼실한 알 근육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오랜 운동을 통해 4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탱탱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조혜련은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 3'를 통해 본격적으로 근육 자랑에 나섰다.
13일 방송되는 제3화에서는 무작정 하우스의 최고 악동 동민과 세형의 순진한 철웅에게 “혜련은 남자다”라는 거짓말을 하게 되고, 철웅은 무의식적으로 혜련의 튼실한 근육에 자꾸 눈이 가게 된다.
결국 철웅은 혜련에게 근육 구경을 해도 되냐고 물었고 혜련은 철웅에게 선뜻 근육을 만질 기회를 주었다. 실제로 혜련의 몸을 만져본 철웅은 정말 단단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촬영 당시, 실제 쉐도우 복싱을 하며 몸을 푼 혜련은 자발적으로 철웅에게 이두박근과 삼두근을 만들어 보이며 아껴온 근육들을 자랑했는데 그 근육을 본 많은 현장 스태프들까지도 혜련의 근육에 기립 박수를 칠 정도였다.
결국 철웅은 혜련의 몸을 만져본 결과 혜련이 남자라는 것에 확신을 가지게 되고 본격적으로 혜련을 남자로 대하기 시작하게 된다.
조혜련 팔근육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혜련 팔근육 남자 못지 않네", "조혜련 팔근육 대박", "조혜련, 정다연 못지 않은 몸짱 아줌마네", "조혜련 팔근육 실제로 보면 무서울 것 같아", "조혜련, 오지은처럼 요가 해야되는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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