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일본 최초 영어마을에 교육 콘텐츠 공급

입력 2013-08-13 17:07   수정 2013-08-14 00:26

YBM시사닷컴은 서울 종로 YBM 본사에서 일본 미쓰이부동산과 오사카부 스이타시에 건립 예정인 일본 최초 영어마을(오사카 영어마을)에 대한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YBM시사닷컴은 오사카 영어마을이 개관하는 2015년부터 운영을 맡아 영어교육 콘텐츠와 교육 시스템을 공급한다.

오사카 영어마을은 스이타시 만국박람기념공원 부지에 건립된다. 정영재 YBM시사닷컴 대표는 “일본 최초의 영어마을을 영어권 국가가 아닌 한국 기업이 운영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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