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측, 윤후 안티카페-악성댓글에 법적대응 검토

입력 2013-08-15 08:14  


[양자영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제작진이 출연 아이들에게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을 법적 대응키로 했다.

8월14일 다수 매체에 따르면 MBC 관계자는 윤후 안티카페 등 아이들을 향해 쏟아지는 악성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최근 윤후와 김민국의 안티카페가 생성되면서 인신공격성 발언이나 무차별 욕설을 퍼붓는 무개념 악플러가 대거 출현한 것에 대한 최소한의 제재 방침으로 여겨진다. 실제로 ‘아빠 어디가’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면 심심치 않게 악성댓글을 발견할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후 안티카페’ 검색어를 내리기 위해 ‘윤후 사랑해’를 인기 검색어로 올리는 등 대동단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악성 댓글은 존재한다. 제작진은 “어린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까 우려된다”고 법적대응 이유를 밝혔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성동일 김성주 송종국 윤민수 이종혁이 자녀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그의 자녀인 성준 김민국 송지아 윤후 이준수의 순수한 동심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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