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컴퍼니 대표 구속 기소

입력 2013-08-16 17:22   수정 2013-08-17 02:04

뉴스 브리프


서울중앙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문찬석 부장검사)은 친형인 고(故) 변두섭 예당컴퍼니 회장의 사망 사실을 숨기고 회사 주식을 몰래 팔아 손실을 회피한 혐의 등으로 동생 변차섭 예당컴퍼니 대표(50)를 구속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변씨는 지난 6월3일 오후 변 회장이 자살한 사실을 보고받고 이 사실이 알려지기 전인 다음날 오전 자신의 차명주식 9억원어치를 처분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박덕흠 의원 항소심서 무죄…대전고법 "1억 지급은 퇴직금"
▶ '전두환 차명 부동산' 관리한 조카 등 2명 체포
▶ 김학기 동해시장 당선 무효형 확정
▶ '사기성 CP' 발행한 LIG 회장에 8년 구형
▶ 검찰 "1600억이상 환수할 것" 전두환 추징금 수사 속도…이창석씨 구속 19일 결정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