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김재원, 언제 어디서나 대본 열공 “집중력 남달라”

입력 2013-08-18 14:31  


[김보희 기자] 배우 김재원이 촬영장에서 대본에 빠진 모습이 포착 됐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 박재범/ 이하 스캔들)에서 형사 하은중 역을 맡아 열연하며 연기변신에 성공한 김재원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대본을 손에 놓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재원의 소속사는 “김재원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휴가도 반납하고 드라마 ‘스캔들’ 촬영에 매진하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카메라를 발견하고 꽃 미소를 지어 보이는 센스를 발휘해 여심을 흔들었다.

한편 김재원의 연기 열연이 돋보이는 ‘스캔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핑크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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