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미국언론 마켓워치는 영국 케임브리지 소재 앵글리아 러스킨대의 닉 드라이다키스 경제학 교수가 제출한 보고서를 인용해 일주일에 4번 이상 성관계를 하는 사람이 평균 급료보다 5%를 더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전혀 섹스를 하지 않는 사람은 평균보다 3% 낮게 돈을 벌었다.
이 보고서와 관련 미국 심리학자 캐럴 리버먼은 "성적으로 왕성한 사람은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며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성적 호감 덕에 직장에서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고 배경을 분석했다.
그는 이어 "매력적인 사람이 돈을 더 잘 번다는 분석은 오래전부터 있었다"며 '미남이나 미녀가 3~4% 더 번다'는 미국 텍사스대 대니얼 하머머시 경제학 교수의 보고서를 언급했기도 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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