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500원(1.31%) 오른 3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한진중공업은 1.20%, 대우조선해양은 1.07%, 현대중공업은 0.70% 상승하는 등 약세장 속에서도 조선주들은 오르고 있다.
유로존 경기 회복 기대감 등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유로존 경제지표 개선과 독일정부의 선박금융 자산가치 평가방법 변경 움직임은 조선주에 긍정적"이라고 풀이했다.
선박발주의 전제조건인 유동성 공급 확대와 선박의 수급불균형 해소가 모두 유로존에 달려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2분기부터 중고선가와 신조선가의 완만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업황의 저점통과에 대한 확신을 갖기엔 충분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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