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과 벅스가 뭉쳤다! 음악시장 지각변동 예고!

입력 2013-08-19 15:55   수정 2013-08-19 16:17

<p>(주)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는 (주)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과 모바일 음악서비스를 위한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월) 밝혔다.</p> <p>카카오 본사에서 공동사업 협약식을 진행한 양사는 이번 음악서비스를 위해 폭넓은 파트너십을 맺고 서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새로운 음악 시장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p> <p>양사는 이를 위해 카카오가 서비스하는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를 아우르는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와 국내 최대 규모인 300만 곡을 보유하고 있는 네오위즈인터넷 음악포털 '벅스'의 서비스 노하우와 핵심 역량을 결합,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p> <p>카카오 이석우 공동대표는 '소셜과 음악이 만나 새로운 모바일 음악 서비스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음악포털 '벅스'가 보유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나누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네오위즈인터넷 최관호 대표는 '카카오와 함께 힘을 합쳐 신규 음악 시장을 개척할 수 있게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네오위즈인터넷의 '음악'과 카카오의 '소셜'이 결합된 차세대 음악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핵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p> <p>한경닷컴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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