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5분 현재 우전앤한단은 전일보다 400원(4.88%) 오른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봉 신영증원 연구원은 이날 "우전앤한단이 하반기에도 깜짝 실적이 계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4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올렸다.
정 연구원은 "우전앤한단이 다른 스마트폰 부품기업과 다르다"며 "일반 부품사는 납품 물량 확보를 고민하겠지만 우전앤한단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춰 어디에 먼저 납품할지를 고민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현재 블랙베리, 삼성전자, 소니, 교세라 등이 고객으로 확보된 상태다.
특히 이들에게 납품하는 방수 스마트폰의 경우 일반 스마트폰의 2배에 달하는 높은 납품단가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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