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초아, 연극 '클로저' 여주인공 발탁

입력 2013-08-20 09:59   수정 2013-08-20 14:38


[연예팀] 배우 한초아가 하반기 최고 기대작 연극 '클로저'에 여주인공 앨리스 役에 전격 발탁됐다.
 
연극 '클로저'는 네 남녀의 아슬아슬한 사랑으로 인한 집착과 탐욕, 소통과 진실의 중요성을 조명한 작품으로, 1997년 런던 초연 이후 전 세계 50여 개국, 30여 개 언어로 번역돼 현재까지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수작이다.
 
2004년에는 줄리아 로버츠와 주드 로,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동명 영화로 제작돼 화제를 모았으며, 2010년 한국판 ‘클로저’에는 문근영과 엄기준이 주연을 맡아 열풍을 일으켰다.
 
'클로저'에서 한초아는 이윤지, 진세연과 함께 뉴욕 출신의 스트리퍼 '앨리스' 역으로 트리플 캐스팅 됐다. 부고 전문 기자 댄 역에는 신성록, 최수형, 이수형이 캐스팅 됐고, 피부과 의사 래리 역에는 서범석, 배성우, 김영필이, 사진작가 안나 역에는 김혜나와 차수연이 최종 합류했다.
 
한편 '옥탑방 고양이'와 '한 여름 밤의 꿈' 등 다수의 연극을 통해 기본기를 다져온 한초아의 폭발적인 연기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클로저는' 오는 8월31일부터 12월1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디오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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